180806 티스토리 스킨 #5 제작 일지

180806 티스토리 스킨 #5 제작 일지

제작 일지라기엔, 앞선 포스팅에서 정리했던 인덱스 페이지 부분 말고는 크게 변한 게 없긴 하지만, 내부적으론 꽤 의미가 큰 변화가 있어서, 제작 일지란 이름을 붙이고 싶었습니다. 여름 테마의 배너를 집어넣으며, 블로그의 색과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색 지정해둔 거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바꾸면, 배너 디자인을 바꿀 때마다 이 짓을 해야 한단 건데, 너무 귀찮지 않을까 해서 좀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하나 택했습니다. Can I use의 항목을 참조하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을 까는 툴 () 을 제외하고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지원되는 css 변수(variable)입니다. 이왕 귀찮을 거 한 번만 귀찮자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찾아 나서서 수정하고, 변수를 ..
인덱스 페이지에 새 글을 표시해보자!

인덱스 페이지에 새 글을 표시해보자!

인덱스 페이지를 바꾸며 직면한 문제는 블로그에 들어오면 새 글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가 좀 귀찮다는 점입니다.사이드바를 펼쳐 일일이 확인하거나, Category 탭을 클릭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는데, 인덱스 페이지에도 보여주고 싶단 생각에,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 좀 많이 엉성한 꼼수를 하나 생각해냈습니다. 새 글을 쓰면 카테고리 목록에 n이란 문구가 적힌 이미지가 뜹니다.전 핑크색 원으로 대체했지만요.그 이미지 (저의 경우는 svg)의 개수를 찾아서 footer 부분에 있는 최근 글 목록의 높이를 조금씩 조절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12345678$(function () { var a = $(".link_item svg").length; a && $("#tt-body-index .recent...
이놈의 익스플로러가 항상 문제다

이놈의 익스플로러가 항상 문제다

아는 동생에게 블로그 디자인을 보여주고, 고칠 점이 있는지 물어봤다. 다 괜찮은데, 움짤 하나가 상단에 고정돼서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배너를 넣기 전까진, 대부분 ie에서도 지원하던 것들을 사용해서, 타 브라우저와 크게 다르진 않게 볼 수 있었는데, 배너를 넣으면서 ie와의 관계가 다시 뒤틀리기 시작했다.object-fit을 지원 안 하는 건 물론이고, 이제까진 비디오를 감싸는 부모 요소의 투명도를 조절해서 배너가 사라지도록 했는데, ie나 엣지는 부모 요소의 투명도가 자식 요소의 투명도엔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인지, 배너가 사라지질 않더라. 심지어 부모 요소의 z-index도 무시해버리니 환장할 노릇이다.여차여차 수정해서 이까지 만들어놓긴 했는데, 그놈의 액티브X 때문에 아직 익스플로러를 못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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