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傑吾
Marshall
97년 10월에 출생하였습니다.
걸오라는 호는 어머니께서 주신 호입니다.
Marshall이란 이름은 중학생 시절부터 좋아하던 래퍼인 에미넴의 본명에서 빌려 온 이름입니다. 여담이지만, Mar이나 Shall발음 모두 한국어엔 없는 발음이라 마르쉘,
마셀 등등 굉장히 다양하게 불립니다만, 정확한 발음은 '마셜'에 가장 가깝지 싶습니다.
물론 어떻게 읽으시건 크게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
About blog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며 IT와 관련된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고, 종이에 글로만 일상을 기록하고 그것을 되짚어보기엔 우리의 일상은 멀티미디어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글로는 그 경험을 온전히 기록할 수 없는 것들을 기록하기 위하여 이 블로그에 짬이 날 때마다 글을 끼적입니다.
어릴 적부터 독서를 즐겼습니다.
동화에서 시작해, 각종 소설로 확장됐고, 철학가의 사상이 담긴 책들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글들 속에서 '나'를 발전시키는 과정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후에는 글을 쓰는 재미에 빠져 소설을 한 권 집필했고, 성인이 된 선물로 어머니께 만년필을 선물 받은 후에는 손글씨를 쓰는 재미에도 빠졌습니다.
아마 저 외에도 수많은 사람이 취미로 즐길 '게임'이란 분야입니다.
어린 시절 포켓몬스터 금, 스타크래프트를 시작으로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닌텐도라는 콘솔에 빠졌고, 타이틀 중에서도 젤다 시리즈와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큰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Left 4 Dead 2, League of Legends 등을 시작으로 PC 게임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되었고,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2, Osu!, 마인크래프트 등으로 폭을 넓혔습니다.
가장 오랫동안 즐긴 게임은 Mojang의 Miencraft입니다.
중학교 1학년 쯤 친구의 권유로 시작해, 맵들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당시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는 평균 투데이가 3만을 웃돌았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다, 최근에는 혼자 플레이하거나 지인들과 즐기는 용도로만 플레이 중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홈페이지를 디자인해본 뒤, 웹페이지를 만드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미흡한 실력으로 티스토리 스킨을 만들어 배포 중입니다.
17년 겨울에 시작해 정보를 공유할만한 단계까지 오르는 목표로 달리다가, 이젠 어느 정도 그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Fastboot 등과 같은 여러 사람이 만족하면서 쓸만한 스킨을 만드는 게 2차적인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