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제작 1차 정리중

티스토리 스킨 제작 1차 정리중

예전부터 깨작이곤 있었으나, 서브 블로그를 만들고 거기서 테스트만 하니'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속도가 나지 않는 감이 있어서 덜컥 메인 블로그로 들고 왔다. 달라진 게 없는 메인화면이지만, 가장 중요한 '폰트'가 바뀌어서 다시 캡처했다.이때까지 소니 스케치를 누군가가 한글로 만든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째'와 같은 글씨가 깨져 원본을 찾다 보니 인터파크 고딕체였다.영문은 소니스케치가 조금 더 예쁜듯하긴 하지만, 일단은 인터파크 고딕 하나로 통일할 생각이다. 글 정보 창. 태그를 태그 클라우드의 태그처럼 꾸며놓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난잡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삭제했다.태그클라우드의 모습. 크게 특별할 건 없는 평범한 태그 클라우드다.댓글 리스트의 모습.'신고'가 뜨는 줄 모르고 날짜 창만 집어넣었는데,..
Eminem - Chloraseptic Remix

Eminem - Chloraseptic Remix

(2:37~ Eminem) 'Angry Blonde' 그에게 붙은 별명이다. 아마 수 많은 사람이 그에게서 사라졌다고 비아냥거리던 'Old Slim Shady'의 모습이기도 하다. Revival 앨범이 나오고, 별로라는 평이 이어지고 판매량도 줄었다. 그러면서 항상 에미넴을 따라다니던 '도대체 예전의 slim의 모습은 어디에 있는거냐'는 의문이 이번에도 꼬리표처럼 붙어있었는데, 가장 에미넴답게 그 질문에 대답했다고 생각한다. Bin Laden with a pen, bodyin' again I begin slaughterin' your men, prolly shoulda been Ali or the Svengali embodiment of sin Like a Saudi in the Taliban plott..
티스토리 스킨 만들어보는 중

티스토리 스킨 만들어보는 중

html-test.tistory.com 어쩌다 홈페이지 제작을 맡게 돼서, 독학을 좀 했는데이래저래 배우다 보니 티스토리 스킨 정도는 어렵지 않게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는듯하다. 페이지 들어오면 가장 먼저 사진들이 화면을 채우도록 해놨다.슬라이드로 집어넣어서, 최근 관심사 등을 한눈에 표출하고, 지난 것들도 돌아볼 수 있게 해놨다.아직 포토샵을 잘 다루진 못해서 이미지들을 잘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하다 보면 될 거란 생각으로 이렇게 디자인했다. 사실 한눈에 확 들어오는 건 글보단 그림이니까. 태블릿이나 휴대폰에선 윗부분에 작게 나온다.대략 이런 모습. pc에선 화면의 움직임과 함께 배경의 사진도 조금씩 움직이지만, 모바일에선 동작하지 않도록 해놨다.쓸데없이 눈..
Desperado

Desperado

한 때는 생명이 가득한 푸른 영토였던 곳이다. 푸르던 대지는 한 차례 탈피를 끝마치고 흙먼지만 날린다. 모든 생명이 등을 진듯한 이 마을에도 음악 소리가 크게 울렸다. 전장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온몸으로 실천하며 한 호흡에 둘, 셋의 적도 거뜬히 베던 국왕이 벌려놓은 잔치판의 소리다. 한때는 모든 국민의 추앙을 한몸에 받았던 그였다. 본인을 따르는 수많은 백성을 위해 본인 한 몸 망가뜨리며 국가를 지켜갔다. 허나 영원함이란, 언제나 그래 왔듯, 존재하지 않았다. 신임하던 부하는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부인의 미에 취해 그를 강제로 탐하다 저항하는 그를 살해하였다. 그의 아들은 아비를 따라간 전장에서 말에 짓밟혀 전사했다. 총각인 시절엔 백성이 그의 전부였다. 처자식이 생긴 후에도 마음가짐은 변하지..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서버원들과 생존기 - 3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서버원들과 생존기 - 3

저번에 짓던 창고가 완성됐다. 그냥 지으면 너무 밋밋하지 싶어서, 진부하긴 하지만 '모던'이란 카테고리의 건축물에 항상 포함되는 작은 발코니를 집어넣었다.마침 테두리 제외한 블럭이 3*3이라 인챈트 테이블을 넣을까 생각도 했지만, 미관을 과하게 해쳐서 포기했다.나는 땅굴을 팔 때 3*3으로만 쭉 파고, 꽤 진행됐다 싶으면 주변 동굴들을 들어가기 시작하는 편이라서내가 파놓은 땅굴에 동굴들을 서버원들이 여기저기 탐험하는 편이다.협곡에 거의 집을 차리고 작업중..밭을 2층으로 만들었다.다들 의문을 갖긴 하던데, 이유는 본인만 알고있다.지옥에도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테라코타를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됐다.주변을 둘러보면서 느낀거지만, 평지가 정말 많다. 심지어 집터에서 그리 멀지도 않아서, 나중에 ..
'The show must go on - Queen'

'The show must go on - Queen'

'The show must go on.' 직역하면 '쇼는 계속돼야 한다.' 지만, 요즘은 관용적 표현으로 '일'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말이다. 어떠한 일을 진행하는데,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주저하고, 조금 틀어졌다고 멈추기를 반복하면 도대체 언제 그 일이 마무리 되겠는가. 보통의 사람이 이 말을 했다면, 입 아프게 저런 말을 왜 할까 싶은 문장이다. 허나, 죽는 날 까지 음악에 몸을 바치던 불세출의 가수가, 본인의 죽음이 코앞에 보이는 상황에서 내지르는 비명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The show must go on.' 너무도 당연해서 초라해 보이기까지 하던 한 문장이 순식간에 비장함이 더해지고, 처절함이 더해진다. 외에도 수많은 감정이 소용돌이치며 문장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
오른손목 타투

오른손목 타투

180103 - 첫 타투를 오른 손목에 새겼다.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았다. 그냥 조금 따끔따끔한 게 끝.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나중에 문신하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실천으로 옮기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타투를 시작하기 전에 타투이스트님이 타투 펜에 전원을 넣을 때만 해도 굉장히 긴장됐다. 한 번 하면 지우기가 힘든 것이기도 하고, 이런 일은 처음이다 보니 아무래도 긴장감이 찾아오긴 찾아왔다. 그런데 막상 오른쪽에 E부터 새기기 시작하니까 긴장감은 차츰 사라지고 쾌감이 다가왔다. 꿈꿔오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단 느낌에서 비롯된 감정이 아니었을까. 타투는 중학생 때부터 좋아하던 에미넴의 오른팔에 있는 "SLIT ME"란 타투이다.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서버원들과 생존기 - 2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서버원들과 생존기 - 2

새해라 바빠서 써야 하던걸 미뤄두고 이제야 쓰게 되었다.서버 첫 다이아몬드 곡괭이가 부서질 만큼 고생을 해 주었다.열심히 광질을 하다 보니 이제 여유가 생기다 못해 창고가 터질 지경이다.나는 개인적으로 갑옷을 입으면 난도가 너무 내려간다고 생각해서 갑옷을 잘 착용하지 않아서, 광물이 생각보다 많이 남는다.다들 철 갑옷은 세트로 맞추고 다니던데, 아직도 철이 넘쳐난다.여러 광물이 남아 돌기 시작했다면 그것은 지옥 여행을 가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뜻이다.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거치면 옵시디언 10개가 모인다.파던 협곡의 근황. 파기 시작했을 땐 되게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별일이었다.그냥 협곡을 모조리 파는 건 포기하고 이쯤에서 멈춰야 하나 생각 중이다.섬을 파기엔 시간이 너무...차라리 ..
Adblock Plus를 활용해 네이버 광고 차단하기

Adblock Plus를 활용해 네이버 광고 차단하기

Adblock Plus에 있지만 대부분 이용하지 않는 기능인 '이 요소 숨기기' 혹은 '사용자 필터 추가' 라는 기능을 이용하면 네이버 메인 페이지의 광고까지 숨길 수 있습니다.'이 요소 숨기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주식 정보 아래에 있는 광고는 새로운 광고로 바뀌면 다시 표시가 됩니다. 애드블록 아이콘 클릭 > 설정 경로로 가시면 '사용자 필터 추가'에서 해당 항목들을 복사하면 완벽하게 차단이 가능합니다.naver.com##.image_areanaver.com##.video_areanaver.com##.balloon_areanv.veta.naver.com위에서 부터 차례로 3개는 로그인창 좌측의 광고를 차단하기 위한 필터들이고, 아래 하나는 주식 정보창 아래에 있는 광고를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이 외에도..
블로그 이사갔습니다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