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보는 Pt 기라티나 : 2

다시 해보는 Pt 기라티나 : 2

억겁의 세월이 흘러버려 글 내용이 모조리 날아갔을 거라 예상했는데, 모바일 티스토리 앱은 임시저장을 서버가 아닌 기기에다 해놓는지, 아직 작성하던 글이 남아있어 올립니다. 모조리 경어로 바꾸느라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네요.심지어 모바일 앱에서 작성한 건 텍스트를 div로 감싸놔서 모조리 p태그로 변경하느라 더욱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한 번에 정리하려니 양이 어마 무시하네요.짧지는 않은 스토리를 두 포스트 만에 마무리를 할 줄은...1편마니아 터널 끝으로 오면 신수 유적 2층으로 올 수 있습니다.!? 안농을 잡아서 모든 형태의 안농을 모았습니다.마침내 초염몽.스타팅을 잘 쓰질 않다 보니 진화가 유독 늦었네요.새로 파티에 추가하려고 델빌과 뿔카노를 잡았는데뿔카노는 비전용으로 쓰고자..
다시 해보는 Pt 기라티나 : 1

다시 해보는 Pt 기라티나 : 1

가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포켓몬스터 한 마리 데리고 그 지역의 챔피언이 되는 포켓몬 시리즈의 스토리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그러면 항상 오래된 타이틀을 플레이해 보곤 하는데, 사실 두 번째부턴 그 내용이 거의 다 기억나서 재미가 반감되긴 하지만 최대한 여러 타이틀을 돌아가면서 플레이를 하면 크게 많이 지루하진 않다. 이번에 해볼 작품은 Pt 기라티나. DP의 리메이크 작품이다.'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이 최정상에 있을 시기에 출시된 정말 괜찮은 작품이다. 가장 괜찮은 타이틀 3개만 추천해달라 하면 항상 그 리스트 안에 들어갈 작품이지 싶다. 이런 게 정말 질리면 치코리타로 하트골드/소울실버 클리어 같은 것도 해볼 생각인데, 깡으로 레벨만 올리면 해결되는 지루하기만 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쉬이 도전해..
울트라 썬문 전설 포획

울트라 썬문 전설 포획

먼저 울트라 문에서의 전설 포획 방식이다. 울트라 워프 라이드라는 방식을 통해 저렇게 전설들을 잡으러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대략 1분 30초가량은 날아야 전설이 나온다. 심지어 겉으로는 이 안에 전설이 들어있는지 알 수가 없다. 링이 두 개 달려있으면 전설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 마저도 100%확률로 전설이 들어있는게 아니라 브이젤 이런 놈이 튀어나오기도한다. 성공적으로 전설의 포켓몬에 있는 곳에 도달하면 '힘이 느껴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저렇게 전설의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다. PID가 어디서 생성되는건지 아직 확인을 못했는데 만약 이 울트라스페이스제로에 들어오면서 PID가 결정되는거면 그냥 'PkHex 하실 때 이 포켓몬에 이로치 체크하셔도 됩니다.' 수준 밖에 안되는거라 아마 계속 PID가 바뀔..
[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3) : 포니대협곡 ~ 챔피언

[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3) : 포니대협곡 ~ 챔피언

시련 하러 가는 길에 다시이 울트라비스트와 싸웠다. 구즈마랑 비슷하게 자주 본다. 드디어 자포코일로 진화를 하게 됐다. 시련 시작. 문포스만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시련이 클리어된다. 문과 마찬가지로 피리를 불면 루나아라가 등장한다. 다만 조금 차이가 있다면 그 뒤에 바로 네크로즈마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네크로즈마가 등장하고 알로라 각지에서 울트라비스트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루나아라와 네크로즈마가 합체한 모습. 알로라에도 등장한 첨성대. 포켓콩 먹는 모습을 봤는데, 빨리 나도 잡아서 포켓콩 한 번 먹여보고싶다. 합체한 포켓몬이라 잡을 수가 없다. ㅠㅠ 다음을 기약하며 기절시키기로한다. 폭주하는 네크로즈마. 울트라 홀로 따라 들어가서 만타인 서핑처럼 솔가레오 등에 타고 '하얀 포탈'을 찾아야 한다. 불시착한..
[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2) : 메모리얼 힐 ~ 나시 · 아일랜드

[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2) : 메모리얼 힐 ~ 나시 · 아일랜드

마을에서 한 청년이 용기가 없다고 용기를 불어넣어달라고 배틀을 시작한다.z파워를 써달라고 부탁해서 z파워를 써주면 덕분에 용기가 생겼다고 고백하러 달려갔다가다시 달려오면서 이런 대사를 한다.. 그래도 나름 포켓몬 관련된 직장에서 일하는 두 명이 스컬단 둘을 처리를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이다.정말 철저하게 포켓몬을 보호하는데만 사력을 다하나보다. 레어코일 진화.자포코일로 진화가 하필 제일 마지막 섬이라 아직 자포코일로 진화하려면 한참 멀었다. 이런걸 팩트폭격이라고 하던가.본인이 속한 집단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있다. 라이치의 큰시련.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에테르 재단으로 견학을 갈 차례다. 그 전에 주인 레트라를 받으러 갔다.씰을 어느정도 모으면 오박사에게서 주인포켓몬 (큰 포켓몬)을 받을 수 ..
[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1) : 멜레멜레섬 ~ 메모리얼 힐

[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1) : 멜레멜레섬 ~ 메모리얼 힐

사진 촬영을 끝내고 나오면 하우가 반겨준다. 저 친구 냐오불을 계속 볼에 넣지 않고 데리고 다니는데, 아마도 포켓몬을 데리고다니는 시스템을 어느 정도는 구현해놨던것 같다. 주인공의 스타팅 선택에 따라 하우의 포켓몬이 달라지니까, 3마리는 무조건 작업이 돼있단 뜻인데, 그럼 주인공도 스타팅정도는 데리고다니개 해줬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오박사와 만남.큰 포켓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만타인 라이드로 옆 섬으로 건너갈 수 있다. (깨알같이 보이는 뒤에서 응원하는 하우의 모습) 살짝 미니게임 같은 느낌인데 이런식으로 파도를 타고 가면서 점프를 통해 점수를 쌓는 미니게임이다. 처음 타면←←← 커맨드와 →→→ 커맨드만 있는데 누르다보니 질려서 상하좌우 등등 막 눌러봤는데, 상하하상 처럼 4번 아무렇게 입력하면 잉어킹..
포켓몬스터 하트골드 플레이 3일차 : 금빛시티 ~ 전당등록

포켓몬스터 하트골드 플레이 3일차 : 금빛시티 ~ 전당등록

일단 온 김에 코인을 조금 모았다. 미뇽을 얻어서 더 쓸 데는 없지만.. 일본 버전은 조금 더 게임이 다양하다던데 검열삭제당해 매우 아쉽다. 수재에게 이브이를 받았다. 블래키로 키울 생각이다. 로켓단 복장을 입고 신뇽과 한 컷 찍어봤다. 작명소에서 '천룡'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원래 별명은 잘 안붙이는데, 작명소 지나가는 김에 한 번 지어줘봤다.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라디오탑 탈의 사건. 로켓단을 처리해주고 나면 풀려난 국장이 칠색조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무지갯빛 날개를 준다. 마지막 관장인 목호 동생. 킹드라 잡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웠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이향을 뒤로하고 용의 굴에 오면 수많은 미뇽/신뇽이 반겨준다. 장로의 테스트에 통과한것도 인정하지 못하는 이향의 모습 배지 8개 수집 후 이제야..
[울트라 썬문] 플레이 1일차 : 멜레멜레섬 시련 클리어

[울트라 썬문] 플레이 1일차 : 멜레멜레섬 시련 클리어

드디어 울트라문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도로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데 야경이 생각보다 예뻐서 캡쳐했다.풀숲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흐름이라 풀 숲에 들어가면 이렇게 스타팅 포켓몬 3마리가 달려와서 구해준다.스타팅은 대부분 불타입으로 해왔으나 블랙부터 풀타입을 고르기 시작해서 그냥 귀여운 애들 쓰는 중이다. 왜 불을 그렇게 고집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으나, 대부분 불 타입 포켓몬이 생김새가 멋있어서 그랬지 싶다.블레이범 / 리자몽 / 번치코 / 초염몽 라인 까지만 봐도 뭐 초염몽부터 살짝 의문 부호가 붙을 수 있긴 한데 대체로 멋있다.울트라 썬문에서 새로 도입된 배틀 인터페이스.전체적으로 깔끔해진 느낌이다.이건 아래 화면의 모습.첫 화면은 화려하게, 기술 선택 화면은 깔끔하게 바뀌었다. ..
하트골드 플레이 2일차 - 너도밤나무숲 ~ 금빛시티

하트골드 플레이 2일차 - 너도밤나무숲 ~ 금빛시티

버터플 데리고는 다는데 공격기가 너무 없다. 수면 가루 뿌려놓고 염동력 갈기는거 밖에 할 수가 없다 ㅠㅠ 노가다를 할 때도 그냥 재워놓고 패는거 밖에 할 수가 없다. 유일하게 자전거를 안 타는 버전이긴 한데...일단 타야만 하는 구간이 있으니 얻기는 했다. 사실 다시 플레이 하는 이유가 뒤에 뽈뽈 따라다니는 애들 보려고 하는건데 자전거를 타버리면 그 이유가 송두리째 사라지지 않는가. 드디어 다른 공격기를 배웠는데 하필이면 바람일으키기다...; 스토리 진행하려면 걸러야 하는 포켓몬이 맞지 싶다. 체육관에서도 재우고 패기만 반복중... 빌려서 구구로 바꿨는데 사실 얘 기술배치도 눈물나는건 매한가지다. 우여곡절 끝에 관장까지 왔다. 정말이지 재우고 패고 반복하느라 포켓센도 자주 다녀와야하고 상당히 힘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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