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BE 아이템 엘리베이터

마인크래프트 BE 아이템 엘리베이터

아이템 엘리베이터를 찾아보려 해도, 죄다 자바 에디션 밖이라 자체제작을 한 번 해봤습니다. 준비물입니다. 레드스톤 6개, 비교기 2개, 레드스톤 블록 1개. 드로퍼 1개, 끈끈이 피스톤 1개, 호퍼 1개, 물 1 양동이, 상자 2개, 유리 혹은 원하는 블록 n개(필요한 만큼), 소울샌드 1개 먼저 끈끈이 피스톤 옆에 레드스톤과 비교기를 이렇게 놔줍니다. 비교기를 모두 한 칸씩 뒤로 당깁니다. 한쪽 레드스톤에 레드스톤 신호를 짧게 보내주면 신호가 무한으로 흐르는 회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법 외에도 옵저버를 이용하거나, 레드스톤 토치와 레드스톤을 이용하는 무한 회로로도 가능합니다.전 서바이벌에서 레드스톤 토치를 이용한 무한회로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끈끈이 피스톤에 레드스톤 블록을 붙이고, 끈끈이 피..
[마인크래프트 BE] 서버원들과 생존기 2

[마인크래프트 BE] 서버원들과 생존기 2

지난 맵이 컴퓨터를 초기화하며 날아간 관계로, 새로운 맵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ㅠㅠ 이번엔 플레이에 집중하느라, 좀 쉬엄쉬엄 할 때 말고는 찍은 스크린샷이 별로 없네요;; 바다 한가운데 섬이 지천으로 널린 시드입니다. 이런 시드에는 보통 바다유적이 스폰 지역 근처에 있고, 삼림 대저택은 x, z에 만쯤 더해야 만날 수 있더라고요. 맵을 만들면 항상 광산부터 파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집이 섬 위라서, 광산을 파고 내려가기 시작하니 물이 곳곳에서 흘러들어와, 내려가며 바다구경도 할 겸 벽면을 유리로 만들었습니다. 첫 시작에 다이아몬드 곡괭이 두 개면 꽤 배부른 수확이라 생각합니다. 예상대로 바다 유적이 스폰 지역 근처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저 폐허나 난파선도 곳곳에 엄청나게 많더군요. 플레이 ..
[배틀그라운드] SMG 모음

[배틀그라운드] SMG 모음

만들기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271mb에 달하는 움짤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smg를 즐겨 사용하는 편이던 건 맞는데...이정도일줄은;그래도 저번엔 헤드 샷으로 필터링을 한 번 거쳐서 넣은 거라 양이 좀 적었는데, 이건 총이 없는 사람을 죽인 경우 외에는 모두 넣다 보니 양이 좀 많이 많네요 ㅋㅋㅋ 요즘은 가끔 하면 사녹만 하는지라, 벡터가 쓰고 싶은 날 외에는 그닥 smg를 사용하지 않습니다.파밍이 워낙 잘되는 맵이다 보니... 위 장면 뒤의 장면인데, 다시 봐도 억울하네요...ㅠ왜 죽은 건지;; 우지로 그 자리에서 3연킬을 한 경우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아마 이때부터 우지에 애정을 좀 갖지 않았나 싶습니다. 상대방 소리 듣고 한참을 기다리다 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문 열고 들어가서 죽였는데, 문 ..
[배틀그라운드] 스나이퍼 헤드샷 모음

[배틀그라운드] 스나이퍼 헤드샷 모음

녹화됐을 것 >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것 > 머리를 맞췄을 것 순으로 필터링하니 생각보다 많지가 않네요.굳이 DMR이나 SR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으면 포함했습니다. 엔비디아 하이라이트를 영상 편집 배우면서 언젠가는 써먹겠지 하고 어지간하면 켜놓는데, 하이라이트가 200개 넘도록 쌓여가는데 아무것도 하질 않아서 한 번 정리를 시작하는 겸 해서 제일 좋아하는 저격 위주로 모았습니다.이렇게 모으고 보니 장거리에서 몸통 맞춰서 잡는 장면들은 모조리 폐기 처분 행인가...싶네요.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서버원들과 생존기 - 6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서버원들과 생존기 - 6

정말이지 오랜만에 하는 윈도우 10 에디션이네요. 자바 에디션은 어지간한 모드가 다 갖춰질 때까지 포지가 안정화된 버전에 머무르는 편이라 아직 바다가 많이 휑한데 베드락 에디션이나 윈도우 10 에디션은 그런 거 딱히 신경 쓸 일이 없으니 오랜만에 윈도우 10 에디션 켜봤습니다.바다는 없이 강만 계속되는 지형이라 큼직한 바다를 찾는 데만 2000블럭 넘게 여행했네요. 보자마자 지옥으로 연결하고 테라코타로 길을 닦았습니다.서버원이 보물지도라고 가져왔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코앞에 바다유적이 있네요. 바다에 이렇게 해초와 다시마가 자라고, 매우 많은 종류의 해저 생물들이 추가됐습니다. 바다를 볼 일이 그렇게 많은데 볼 때마다 있는 생물이라곤 오징어밖에 없는 눈물 나는 생태계였는데, 막 거북이들이 육지와 바다를 오..
다시 해보는 Pt 기라티나 : 2

다시 해보는 Pt 기라티나 : 2

억겁의 세월이 흘러버려 글 내용이 모조리 날아갔을 거라 예상했는데, 모바일 티스토리 앱은 임시저장을 서버가 아닌 기기에다 해놓는지, 아직 작성하던 글이 남아있어 올립니다. 모조리 경어로 바꾸느라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네요.심지어 모바일 앱에서 작성한 건 텍스트를 div로 감싸놔서 모조리 p태그로 변경하느라 더욱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한 번에 정리하려니 양이 어마 무시하네요.짧지는 않은 스토리를 두 포스트 만에 마무리를 할 줄은...1편마니아 터널 끝으로 오면 신수 유적 2층으로 올 수 있습니다.!? 안농을 잡아서 모든 형태의 안농을 모았습니다.마침내 초염몽.스타팅을 잘 쓰질 않다 보니 진화가 유독 늦었네요.새로 파티에 추가하려고 델빌과 뿔카노를 잡았는데뿔카노는 비전용으로 쓰고자..
스팀 여름세일 게임 '세일리언' 오토 스크립트

스팀 여름세일 게임 '세일리언' 오토 스크립트

https://github.com/coryshaw1/saliens-hack/tree/master 크롬에 탭 하나만 할애해주면 알아서 게임을 돌립니다. - 준비물Tampermonkey -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오페라, 사파리, 파이어폭스 지원합니다. - 사용하기해당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신 후, 이 곳을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스크립트가 설치됩니다. 그 후에 세일리언 게임 플레이 페이지로 가시면 스크립트가 알아서 작동합니다.* 혹 작동을 안 할 시 상점 페이지에서 세일리언 클릭하면 자동으로 스크립트가 실행됩니다. 추가로 크롬은 상단에서 탭을 우클릭 하면 음 소거 옵션이 있습니다. 켜두시면 컴퓨터를 이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늦게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늦게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출시됐을 때부터 하자고 하는 친구는 꽤 있었는데, TPS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줄곧 미뤄왔다.1인칭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끊임없는 홍보로 결국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었다.같이 하는 애가 실력이 꽤 있는 편이라 내 실력에 비하면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치킨을 많이 먹은 느낌이다.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하며 정말 게임 최적화를 이런 식으로 대충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시스템 요구 사항이 꽤 높은 편이라 퀄리티가 굉장히 높은 작품일 줄 알았더니, 그냥 최적화가 덜 되어 요구 사항이 높은 것이었다.기본 중의 기본인 최적화도 덜 되어 있으니 각종 버그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수준이었다. 서버 수준도 롤이 한참 유행하던 시절 연휴 만큼이나 잘 터진다.가장 놀라웠던 점은, 분명히 한국 회사에서 만..
다시 해보는 Pt 기라티나 : 1

다시 해보는 Pt 기라티나 : 1

가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포켓몬스터 한 마리 데리고 그 지역의 챔피언이 되는 포켓몬 시리즈의 스토리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그러면 항상 오래된 타이틀을 플레이해 보곤 하는데, 사실 두 번째부턴 그 내용이 거의 다 기억나서 재미가 반감되긴 하지만 최대한 여러 타이틀을 돌아가면서 플레이를 하면 크게 많이 지루하진 않다. 이번에 해볼 작품은 Pt 기라티나. DP의 리메이크 작품이다.'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이 최정상에 있을 시기에 출시된 정말 괜찮은 작품이다. 가장 괜찮은 타이틀 3개만 추천해달라 하면 항상 그 리스트 안에 들어갈 작품이지 싶다. 이런 게 정말 질리면 치코리타로 하트골드/소울실버 클리어 같은 것도 해볼 생각인데, 깡으로 레벨만 올리면 해결되는 지루하기만 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쉬이 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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