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2) : 메모리얼 힐 ~ 나시 · 아일랜드

[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2) : 메모리얼 힐 ~ 나시 · 아일랜드

마을에서 한 청년이 용기가 없다고 용기를 불어넣어달라고 배틀을 시작한다.z파워를 써달라고 부탁해서 z파워를 써주면 덕분에 용기가 생겼다고 고백하러 달려갔다가다시 달려오면서 이런 대사를 한다.. 그래도 나름 포켓몬 관련된 직장에서 일하는 두 명이 스컬단 둘을 처리를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이다.정말 철저하게 포켓몬을 보호하는데만 사력을 다하나보다. 레어코일 진화.자포코일로 진화가 하필 제일 마지막 섬이라 아직 자포코일로 진화하려면 한참 멀었다. 이런걸 팩트폭격이라고 하던가.본인이 속한 집단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있다. 라이치의 큰시련.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에테르 재단으로 견학을 갈 차례다. 그 전에 주인 레트라를 받으러 갔다.씰을 어느정도 모으면 오박사에게서 주인포켓몬 (큰 포켓몬)을 받을 수 ..
[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1) : 멜레멜레섬 ~ 메모리얼 힐

[울트라 썬문] 플레이 2일차(1) : 멜레멜레섬 ~ 메모리얼 힐

사진 촬영을 끝내고 나오면 하우가 반겨준다. 저 친구 냐오불을 계속 볼에 넣지 않고 데리고 다니는데, 아마도 포켓몬을 데리고다니는 시스템을 어느 정도는 구현해놨던것 같다. 주인공의 스타팅 선택에 따라 하우의 포켓몬이 달라지니까, 3마리는 무조건 작업이 돼있단 뜻인데, 그럼 주인공도 스타팅정도는 데리고다니개 해줬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오박사와 만남.큰 포켓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만타인 라이드로 옆 섬으로 건너갈 수 있다. (깨알같이 보이는 뒤에서 응원하는 하우의 모습) 살짝 미니게임 같은 느낌인데 이런식으로 파도를 타고 가면서 점프를 통해 점수를 쌓는 미니게임이다. 처음 타면←←← 커맨드와 →→→ 커맨드만 있는데 누르다보니 질려서 상하좌우 등등 막 눌러봤는데, 상하하상 처럼 4번 아무렇게 입력하면 잉어킹..
포켓몬스터 하트골드 플레이 3일차 : 금빛시티 ~ 전당등록

포켓몬스터 하트골드 플레이 3일차 : 금빛시티 ~ 전당등록

일단 온 김에 코인을 조금 모았다. 미뇽을 얻어서 더 쓸 데는 없지만.. 일본 버전은 조금 더 게임이 다양하다던데 검열삭제당해 매우 아쉽다. 수재에게 이브이를 받았다. 블래키로 키울 생각이다. 로켓단 복장을 입고 신뇽과 한 컷 찍어봤다. 작명소에서 '천룡'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원래 별명은 잘 안붙이는데, 작명소 지나가는 김에 한 번 지어줘봤다.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라디오탑 탈의 사건. 로켓단을 처리해주고 나면 풀려난 국장이 칠색조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무지갯빛 날개를 준다. 마지막 관장인 목호 동생. 킹드라 잡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웠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이향을 뒤로하고 용의 굴에 오면 수많은 미뇽/신뇽이 반겨준다. 장로의 테스트에 통과한것도 인정하지 못하는 이향의 모습 배지 8개 수집 후 이제야..
[울트라 썬문] 플레이 1일차 : 멜레멜레섬 시련 클리어

[울트라 썬문] 플레이 1일차 : 멜레멜레섬 시련 클리어

드디어 울트라문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도로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데 야경이 생각보다 예뻐서 캡쳐했다.풀숲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흐름이라 풀 숲에 들어가면 이렇게 스타팅 포켓몬 3마리가 달려와서 구해준다.스타팅은 대부분 불타입으로 해왔으나 블랙부터 풀타입을 고르기 시작해서 그냥 귀여운 애들 쓰는 중이다. 왜 불을 그렇게 고집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으나, 대부분 불 타입 포켓몬이 생김새가 멋있어서 그랬지 싶다.블레이범 / 리자몽 / 번치코 / 초염몽 라인 까지만 봐도 뭐 초염몽부터 살짝 의문 부호가 붙을 수 있긴 한데 대체로 멋있다.울트라 썬문에서 새로 도입된 배틀 인터페이스.전체적으로 깔끔해진 느낌이다.이건 아래 화면의 모습.첫 화면은 화려하게, 기술 선택 화면은 깔끔하게 바뀌었다. ..
하트골드 플레이 2일차 - 너도밤나무숲 ~ 금빛시티

하트골드 플레이 2일차 - 너도밤나무숲 ~ 금빛시티

버터플 데리고는 다는데 공격기가 너무 없다. 수면 가루 뿌려놓고 염동력 갈기는거 밖에 할 수가 없다 ㅠㅠ 노가다를 할 때도 그냥 재워놓고 패는거 밖에 할 수가 없다. 유일하게 자전거를 안 타는 버전이긴 한데...일단 타야만 하는 구간이 있으니 얻기는 했다. 사실 다시 플레이 하는 이유가 뒤에 뽈뽈 따라다니는 애들 보려고 하는건데 자전거를 타버리면 그 이유가 송두리째 사라지지 않는가. 드디어 다른 공격기를 배웠는데 하필이면 바람일으키기다...; 스토리 진행하려면 걸러야 하는 포켓몬이 맞지 싶다. 체육관에서도 재우고 패기만 반복중... 빌려서 구구로 바꿨는데 사실 얘 기술배치도 눈물나는건 매한가지다. 우여곡절 끝에 관장까지 왔다. 정말이지 재우고 패고 반복하느라 포켓센도 자주 다녀와야하고 상당히 힘들었다. ..
하트골드 플레이 1일차 - 스타팅 ~ 너도밤나무숲

하트골드 플레이 1일차 - 스타팅 ~ 너도밤나무숲

울트라 문이 유출되었고, 당연하지만 포켓몬이 따라다니진 않았다. 아마 이 시스템을 굉장히 좋아하는게 나 뿐인가보다. 소식을 듣자마자 사촌동생이 제발 하게해달라고 애원을 해서 캐릭터 만들고 릴리에 구해주고 끈 세이브데이터 그냥 초기화시키고 하라고 줬다. 뭐 그런 김에 오랜만에 하트골드 생각이 나서 다시 플레이해보기로 했다. 평소대로하면 이 친구를 고르지 않았겠지만, 실버에게 치코리타를 주고싶은 마음에 그만 리아코를 골랐다. 블레이범 미안...다음에 보자 초반에 레벨 노가다좀 했다. 경험치가 과하게 짜다. 8레벨에 도달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다. 드디어 만난 실버 당연하지만 내가 원했던대로 불쌍하게 하필 훔쳐도 치코리타를 훔쳤다. 처음 플레이할 때는 그래도 도둑놈이라 이름을 좀 악의적으로 지었는데, ..
울트라 문 플레이 시작

울트라 문 플레이 시작

드디어!!! 문과의 용량 차이는 0.5gb납니다. 또 역시 쿠쿠이박사에게 전화를 받고 알로라지방으로 다시 이사를 가네요. 또 릴리에가 도망을 열심히 치는데 별구름 모양도 살짝 바뀌고 저 유니폼은 레인보우단 유니폼인지 굉장히 요란합니다. 울트라 문! 의상의 변화도 있고 머리 스타일도 변했네요. 드디어 알로라 지방에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새 마을 주민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새 마을 주민

일단 지금 내가 가장 자주 가는 마을의 주민 목록이다. 마을이 5개나 되지만 사실 플레이하는건 거의 이거 하나라... 사실 뭐 상성같은거 전혀 신경 안쓰고 내가 데리고 있던 친구들이랑 튀동숲 넘어오면서 새로 온 친구들 중에 마음에 드는 친구들로 구성했는데, 상성이 정말 눈물나게 안좋다. 카라멜과 비앙카가 그나마 높긴 한데 서로 막 가까이 있는걸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신뢰하지 못할 지표인가 싶다가도, 울프 링크가 아폴로에 관한 얘기를 한 적이 별로 없고 패치와 친하다는 소문에 '그건 노코멘트야!' 식의 대사를 날리는거로 봐선 신경 끌 지표도 딱히 아닌 듯 하다. 그래서 지금 새로 꾸미는 아미보+ 마을 주민을 한 번 짜봤다. 그리하여 완성된 대망의 10 미만의 상성이 없는 행복 가득한 주민 리스트 밥 이 친..
포켓몬스터 금은 VC 구매

포켓몬스터 금은 VC 구매

포켓몬스터 금 / 포켓몬스터 은 버츄얼 콘솔 버전 이샵에서 다운로드 후에 cia 추출하고 북미판에 설치했다. 사실 금만 클리어를 대략 5번 하고 하트골드 클리어를 두어번 소울실버 클리어를 한 번 한 후라 금만 잠깐 플레이하고 진행은 하지 않고 있다. 솔직히 VC버전 금이나 은을 구매한 사람 중에 이 둘을 클리어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냥 추억에 젖어서 한 번은 깨겠지 하고 다운했는데 그런거 없었다; 물론 세레비도 받았다....만 세레비 디스크로 콜로세움에서 루비로 건너와 어마어마한 시간여행 끝에 문까지 온 이 세레비를 두고 눈길이나 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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