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스킨의 제작 일지도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뭐 항상 이렇게 말했다가도 수정할 것이 생각나면 수정하고, 별말 없이 갑자기 갈아엎고 새로 시작하기도 하고 해왔으니 이런 말을 하는 게 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만...
로딩창 삽입
블로그 로딩이 항상 얼마 걸리지도 않아서 크게 넣고 싶지 않았던 항목이지만, About Twice! 처럼 본문의 형식을 무시하는 글인데, 사용되는 이미지가 고용량이라 이미지가 완전히 로딩되기 전에 본문이 이상하게 보이는 문제 때문에 한 번 넣어봤습니다.
막상 넣고 보니 그렇게 나빠 보이지만도 않긴 하네요.
모든 페이지에서 이 로딩 창을 보는 건 아무래도 굉장히 성가실 것 같아서, 글을 로딩할 때만 표시되도록 해뒀습니다.
카테고리 다른 글 디자인 변경
hover me!
-어떤 모양인지 알려 드리기 위해서 border-radius를 0으로 설정해뒀습니다.
효과를 하나 집어넣어서, 예전처럼 투명도만 변경되는 것보단 나아 보이도록 했습니다.
비디오 포스트 마무리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 header 아래에 고정되어, 잡다한 정보와 함께 헤더처럼 적절한 높이와 꽉 찬 너비를 갖도록 해서 제작할 예정이었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넣을 정보도 별로 없고 해서 좌측 하단에 비디오만 고정되도록 했습니다.
기타
- '카테고리 다른 글' 영역에서 해당 카테고리로 가는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 스크립트에 있던 잡다한 오류들을 수정했습니다.
- 댓글 입력창에 줄 간격을 조절했습니다.
- 404 페이지에서 5초 후 자동으로 메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도록 했습니다.
- 기타 등등
앞으로는 새로운 스킨 보다 비디오 포스트처럼 글에 쓸 수 있는 이런저런 기능들을 업데이트해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은 했지만 다음날 들어왔는데 처음 보는 페이지 같은 블로그를 마주하실 수도 있긴 합니다...;;
See 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