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01 기장 대변

190501 기장 대변

아빠 학교도 시험 기간이고, 어버이날도 코 앞이라 조부모님과 함께 간 기장.노동절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용암할매횟집이란 곳에서 밥을 먹었는데, 번호표를 뽑고 한참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다. 멸치 무침.이런 멸치는 처음 먹어보는데, 끝 맛이 생각보다 비렸다. 멸치구이.별생각 없이 머리도 한 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어두육미는 공감을 못 하겠다.당연하지만 생명체의 눈알도 처음 먹어본 건데, 식감은 생각보다 말랑말랑했다. 멸치보다 김치가 더 맛있는 탕이다.밥 비벼 먹으면 그만한 게 또 없다. 여담이지만, 멸치가 이렇게 많으니 멸치잡이 배도 있을 거고, 그럼 당연히 갈매기도 있을 줄 알았는데, 5월이라 그런지 갈매기는 얼마 되질 않았다. 아래는 해운대에 있는 비비비당이란 전통 찻집 ..
190406 장안사

190406 장안사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멀리서 오륙도를 본 적은 많은데 이렇게 가까이 가본 건 처음이네요. 졸업식을 끝마치고 얼마 안 된 시간이라, 바다가 굉장히 눈부십니다. 오륙도 반대편을 찍은 사진인데, 아마 위치상 해운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카이워크에서 팔 뻗고 찍은 사진입니다. 떨어뜨릴까 조마조마했네요... 망원경에 대고 섬을 확대해 찍은 사진입니다. 제 렌즈가 마침 망원경에 딱 맞아, 굉장히 깔끔하게 나왔네요 ㅋㅋㅋ 뭐 섬 보러 가서 볼 게 많이 있길 바라는 건 어불성설이지만, 스카이워크가 너무 짧아 아쉽긴 했습니다. 망원경에 대고 찍은 사진 중에 제일 잘 나온 걸 골라 배경을 제거해봤습니다. 클릭 한 번에 제거되니 편하네요 ㅋㅋ
길 가다 예뻐서 찍은 달

길 가다 예뻐서 찍은 달

달이 예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급하게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역시 휴대폰 카메라로 밤하늘을 담아내는 건 큰 욕심이었습니다 ㅠㅠ
아듀 2018

아듀 2018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찍은 하늘 태종대 산책하며 찍은 일몰 이제 2018년도 끝이다!
짬타이거 #3

짬타이거 #3

통화 열심히 방해 중.... 사냥 당하기 0.1초 전 사냥 준비
Let me in...

Let me in...

짬타이거 #2

짬타이거 #2

짬타이거

짬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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