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새로이 제작 중입니다.
필요 없는 것은 버리고, 필요한 것들은 새로 추가하며 만들어가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ㅠㅠ
로딩 창 / 프로필 레이어의 배경 등에 남아있던 트와이스의 상징들을 제거해 범용성을 높였습니다.
일단 스킨 옵션들을 다양하게 추가해서, 예전처럼 복잡하게 매뉴얼을 보고 따라 하지 않아도 되도록 수정하고 있습니다.
홈 화면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예전과 크게 변함은 없지만, 조금 더 둥글둥글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방명록 / 태그 목록 등에서도 배너에 간단한 문구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배너에 카테고리 / 제목 등을 표시하는 부분의 디자인을 살짝 변경했습니다.
오래된 댓글의 디자인을 새로이 개편했습니다.
예전의 디자인은 모바일 환경에서 칸이 너무 좁아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그걸 개선해보고자 새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답글에서 어드민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위해 어드민은 말풍선이 오른쪽에서 나오고, 방문자는 말풍선이 왼쪽에서 나오도록 했습니다.
작성자의 정보를 표시하는 칸을 말풍선 안에 넣을지, 밖에 놔둘지는 아직 고민입니다 ㅠㅠ
예전엔 태블릿 이상의 크기를 가진 기종에서만 홈 양쪽에 이전 / 다음 글로 이동하는 화살표가 작게 표시되는 게 끝이었습니다만, 이번 버전에선 모든 기종에서 이전 / 다음 글이 썸네일과 함께 표시됩니다.
예전엔 블로거의 프로필이 11시 방향의 블로그 이름을 클릭하면 표시됐는데, 이제는 footer에 표시됩니다.
스킨 옵션을 보면 알 수 있듯, 예전엔 infinite scroll만 가능하도록 해뒀는데, 이젠 페이징 리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예전엔 크롬의 버그(border-radius와 overflow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오류)로 카테고리 다른 글 목록에 이상한 테두리가 생기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더는 테두리가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