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기능을 추가하진 않았고, 바닐라 스크립트를 이용해 다시 제작했습니다.
제 컴퓨터에 깔린 IE(ver : 11.648.17174.0)에선 동작하지 않으니, IE 지원을 원하시면 깃허브에 vanilla란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js 파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제 블로그에 사용 중인 스크립트도 모조리 바닐라 js로 업데이트를 해보는 중입니다.
간단한 $("#elem").parents("#parents") 조차도
1 2 3 4 | function parents(el, cls) { for (;(el = el.parentElement) && !el.classList.contains(cls);); return el } | cs |
이렇게 귀찮은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게 좀 슬프고 귀찮긴 한데, 라이브러리만 쓰면 실제로 js는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알 길이 없으니 귀찮더라도 좀 해보면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부터 시작해서 많이 하진 못했습니다만, 나이트 모드, 배너(스크롤 하면 배너 따라 올라가고 헤더 나타나는 거), 스크롤 인디케이터(원래 바닐라였음), 인덱스 글 목록 요소가 너무 작으면 적절한 크기로 키워주는 거, 날짜 변경하는 거, 댓글에 이미지 / 비디오 등 넣을 수 있게 하는 거, 답글 복사, 방명록에 프로필 이미지 삽입, 티스토리 기본 프로필 이미지 특정 이미지로 변경, 헤더나 댓글 말풍선 앞에 방문자 아이콘 넣는 거, 드랍다운, 이모티콘 클릭하면 textarea에 넣어주는 거 정도는 작동 확인까지 완료했습니다.
jQuery의 사용을 멈추면, IE 호환 문제는 일단 둘째치고 masonry를 삭제하거나 대체제를 만들(...)어야 하는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