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깨작이곤 있었으나, 서브 블로그를 만들고 거기서 테스트만 하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속도가 나지 않는 감이 있어서 덜컥 메인 블로그로 들고 왔다.
달라진 게 없는 메인화면이지만, 가장 중요한 '폰트'가 바뀌어서 다시 캡처했다.
이때까지 소니 스케치를 누군가가 한글로 만든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째'와 같은 글씨가 깨져 원본을 찾다 보니 인터파크 고딕체였다.
영문은 소니스케치가 조금 더 예쁜듯하긴 하지만, 일단은 인터파크 고딕 하나로 통일할 생각이다.
글 정보 창.
태그를 태그 클라우드의 태그처럼 꾸며놓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난잡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삭제했다.
태그클라우드의 모습.
크게 특별할 건 없는 평범한 태그 클라우드다.
댓글 리스트의 모습.
'신고'가 뜨는 줄 모르고 날짜 창만 집어넣었는데, 뜬금없이 저런 게 떴다.
위치를 바꾸긴 하겠지만, 이렇게 '날짜가 들어가는 치환자입니다.'라고 소개하곤 이상한 게 툭툭 달라붙으니 썩 마음에 들진 않는다.
네비바도 조금 손봤다.
close는 원래 x모양 아이콘을 이용하려다가, 폰트가 마음에 들어서 영어로 적어놨다.
Games Profile 부분에는 jquery flipster을 이용하려다, 모바일 때문에 조금 미루는 중이다.
사실 hover가 이렇게 많은 시점에서 모바일을 생각한다는 게 조금 웃기긴 하지만 저 기능은 모바일에선 거의 귀찮고 쓸모없는 존재일 뿐이라서..
이미지들도 바꿔야 하는데 그쪽은 손도 대본 적이 없어서...
포토샵을 사서 조금 만져보려 했으나, 쉽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