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한 청년이 용기가 없다고 용기를 불어넣어달라고 배틀을 시작한다.
z파워를 써달라고 부탁해서 z파워를 써주면 덕분에 용기가 생겼다고 고백하러 달려갔다가
다시 달려오면서 이런 대사를 한다..
그래도 나름 포켓몬 관련된 직장에서 일하는 두 명이 스컬단 둘을 처리를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이다.
정말 철저하게 포켓몬을 보호하는데만 사력을 다하나보다.
레어코일 진화.
자포코일로 진화가 하필 제일 마지막 섬이라 아직 자포코일로 진화하려면 한참 멀었다.
이런걸 팩트폭격이라고 하던가.
본인이 속한 집단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있다.
라이치의 큰시련.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에테르 재단으로 견학을 갈 차례다.
그 전에 주인 레트라를 받으러 갔다.
씰을 어느정도 모으면 오박사에게서 주인포켓몬 (큰 포켓몬)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에 피카츄를 보며 막 츄님 어쩌구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길래 처음엔 그 연기자 npc가 피카츄 데리고 연기 연습하는건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이 피카츄가 스타였다.
기자를 떼어내주면 피카츄z를 받는다.
아직 병을 고치지 못했다.
분명 전작에서 치료해줬는데 재탕한 작품이라 기억을 상실해버리고 다시 병이 도져버렸다.
견학 도중 만난 텅비드.
울트라 수호대가 나타나서 조심하라고 일러준다.
하우와 재대결.
보면 알겠지만 손 모양도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처럼 뒤에 있는 포켓몬 앞으로 내보내는 동작만 취한다.
주인공인 나도 못하는걸 조연인 쟤는 아무렇지 않게 한다.
누리레느로 최종진화.
와 동시에 염뉴트로 최종진화.
새로 생긴 건물인지 전작부터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관동의 체육관이 추가되었다.
보면 트레이너는 관동과 모습이 다르지만 다루는 포켓몬이 관동에서 온 포켓몬들이다.
유사 관동 관장도 존재한다.
심지어 유사 배지도 존재한다.
분명 가업을 이어받는걸 도와줬는데 또 이러고 있다.
마마네의 시련 시작
이렇게 뿔지충이를 회로에 연결시키는 시련이다.
마지막은 좌측에 일렬로 세워놔도 끝나지를 않아서 자세히 보니 위/아래에만 연결이 가능했다.
어떻게 하는지 고민하다가 Z모양으로 만드니까 되더라. 역슬래쉬 모양으로도 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만, Z라는 알파벳이 이 게임에서 의미가 크니까 아마 /만 되지 않을까.
주인 토게데마루의 모습.
생김새가 저래서 몸집이 커지고 표정을 험상궂게 지어도 귀여운건 달라지지 않는다.
시련 클리어 완료.
구즈마가 시비를 걸어온다.
코스모그의 위험함을 알기에 꼭 지키라 전하는 글라디오.
바다에 이런 편지가 떨어져있다.
위에서 부자의 가업을 잇게 도와주고 주변을 돌아다니다보면 왜 말을 거냐고 신경질적으로 대답하는 꼬맹이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가라는 편진데 아직 찾아가보진 않았다.
뭐하는 집단인지 베일이 하나 둘 벗겨지기 시작하는 울트라 수호대.
전작을 플레이해서 내가 여기서 시련을 클리어하러 가면 릴리에가 잡혀갈걸 뻔히 알지만 시련을 클리어하러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좌절하게된다.
계속 나가라며 화를 내는데, 로토무가 사진 한 번 찍으면 알아서 사라져준다.
따라큐를 잡으면 끝
물에서도 빠르게 다닐 수 있게 됐다.
보통의 경우 혼자서 악의 소굴에 들어가는건
호랑이 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거나 다름이 없지만
여기서는 '악'이 오합지졸인 스컬단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유사 급식체를 구사하는 스컬단 조무래기.
자연스럽게 저 뒤에 오졌고 등등의 문구가 보인다면 중증인걸까.
구즈마와 배틀 후에 옆에서 벌레Z을 챙겨준다.
릴리에 소식을 듣고 분기탱천한 글라디오.
승선장에서 배틀 한 번만 하면 끝나는 아주 쉬운 큰 시련이다.
스컬단 조무래기도 처리 못하는 집단이 두려울 이유가 전혀 없다.
스크린샷을 자주 찍지 않아서 그런지 굉장히 구즈마와 자주 배틀을 하는 기분이다.
실제로 굉장히 자주 하는게 맞긴 하다만..
이 귀여운 울트라비스트와 배틀을 한 번 더한다.
구하러 온 사실을 알고 기뻐하는 릴리에와
열받아있는 루자미네
물론 강하진 않다.
별구름이 노동력 착취로 인해 정신을 잃었고, 루자미네는 울트라비스트가 있는 세상으로 떠났다.
릴리에 전력폼
커다란 바위들을 밀 수 있게 되었다.
처음 가면 얘네가 미친듯이 헤드뱅잉을 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괴기스럽다.
알고보니 쁘사이저가 붙어있어서 떼어내려고 저렇게 발악중인거였다.
달의 피리를 손에 넣고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