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와서 바빠서 한동안 마인크래프트를 하지 못했다 ㅠㅠ
마을로 들어가는 부분에 Chorus Plant를 가져와 심어뒀다.
생성기를 만들까 하다가 일단 장식용으로 입구에 심어뒀다.
즐길 거리도 필요한 것 같아서 카지노도 만들어 봤는데, 내부에 컨텐츠들 만들기가 굉장히 힘들다.
처음에 바닥 까느라 양 12마리 키우면서 양모 뜯어낼 때는 그것만 다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컨텐츠 채우기 난이도가 가장 높았다.
아직 초라한 하나밖에 짓질 못했다.
외관도 완성을 해야 하는데, 그냥 사암으로 채우기만 하면 밋밋할까 봐 고민을 하는 중이다.
주민 생성기에서 쓸만한 거래를 하는 주민을 엄선해서 데려왔다.
주민을 생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지만, 렐름 서버라 그냥 내버려두고 자고 오면 주민이 다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아래에서 필요한 주민 제외하고 용암으로 제거한 다음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사탕수수 반자동 수확기도 제작 중이다.
최소한의 공간으로 가장 많은 수확량을 지닌 생성기라고 생각한다.
한 7~8층까진 올릴 생각이다.
아래에 이렇게 해두면 피스톤이 한 번 작동되면 아래 상자에 모두 모인다.
승마장도 만드는 중인데,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 것처럼 처음엔 양모로 바닥을 만들고자 했으나, 양을 한 100여 마리는 키워야 간신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
코블스톤만 둘러놓으면 보기 이상할 것 같아서 바닥 재질을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