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31 티스토 스킨 제작 일지

2018.1.31 티스토 스킨 제작 일지

오늘도 자기 전 짤막하게 수정을 해본다.들어가기 전에, 항상 고민인 건데 2018.1.31일 새벽이면 일지에 1월 30일이라 적어야 할지, 1월 31일이라 적어야 할지 항상 고민었는데, 앞으론 포스팅을 쓰는 시점으로 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어제 만들었던 인스타그램 피드 이미지 세로 간격을 손보고, 불러오는 이미지의 수를 4개에서 6개로 늘렸다. 투박하던 페이지 박스를 디자인했다.중간에 도트 3개자리 박스만 없었어도 숫자를 없애는게 훨씬 미관상 좋았지 싶은데, 어쩔 수 없이 숫자를 살려뒀다.색 조합은 블그에 쭉 무채색만 사용해왔는데, 처음 컬러를 넣었다.분위기를 해친다 싶으면 진한 회색 배경으로 변경할 예정이다.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
2018.1.30 스킨 제작 일지 - 인스타그램 피드 불러오기

2018.1.30 스킨 제작 일지 - 인스타그램 피드 불러오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리다이렉트 시키는건 너무 밋밋해서, 자기 전 시간을 조금 내어 수정해봤다. 라고 끝내기엔 너무 짧은 글이 될 것 같아 짧게 첨언하자면, 1234567function toggleLayer(layer) { var l = document.getElementById(layer); if (l.style.display == "") l.style.display = "none"; else if (l.style.display == "none") l.style.display = "";}Colored by Color Scriptercs이렇게 짧은 숨긴 div를 표시할 수 있게 해주는 스크립트를 짜고123Colored by Color Scriptercsdiv를 작성하면 된다. 이제 "insta..
새 식구

새 식구

전에 키우시던 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원래 살던 집을 떠나게 된 뽀미. 처음 왔을 때 중성화 수술 때문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었는데, 이제 붕대는 풀었다. 집 안에서 키워본 개 중에는 제일 커서, 소변량이 어마어마하다.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 처음 본 사람이랑도 굉장히 빨리 친해진다. 어떻게 하면 사랑을 받는지 굉장히 잘 아는것 같다. 밖에 사는 웰시랑 사이가 좀 안좋은게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억지로 친해지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 친구는 집 안에, 한 친구는 밖에 사니 부딪힐 일이 많이 없단 점을 위안 삼으려 했는데, 얘가 계속 문 가까이 가서 웰시를 바라보며 조금씩 놀린다... 유리의 존재를 집에서 제일 잘 활용하는 동물이 아닐까..
2018/1/27 스킨 제작 일기

2018/1/27 스킨 제작 일기

사촌 동생에게 부탁해 받은 그림.그림이 어느새 많이 늘었다.책과 깃털 펜을 주문했는데, 알아서 잉크 통까지 추가해줬다. 글자는 내가 쓰려다 태블릿에선 도무지 내 필체가 나오질 않아서 인터넷과 포토샵의 힘을 빌려 추가시켰다.이미지 로딩을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해서 index 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다.근데 이 티스토리는 오늘도 역시 내 예상대로 모든 일이 흘러가게 해주지 않는다. 설정에서 '기본 화면에서 글은 x개 표시합니다.'에서 설정된 x만큼 s_index_article_rep이 무조건 반복된다.index_rep 밖에서 div로 감싸도 마찬가지.테이블을 두 개 짜뒀는데, 이것 때문에 두 개 모두 쓰기가 힘들어졌다. 구상해둔 테이블을 쓰려면 s_article_rep을 모두 div로 감싸야 해서 본문에 문제가..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서버원들과 생존기 - 4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서버원들과 생존기 - 4

포스트가 너무 밀려서, 사진 업로드가 한 번에 되지 않을 정도다.플레이만 하느라 글을 게을리 쓴 탓이다.심지어 요즘은 플레이할 때도 플레이에 집중하느라 도중에 스크린샷을 잘 찍지도 않아서, 최근 스크린샷은 거의 없다.'슈리마 재건'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근처 사막을 서버원과 황무지로 만드는 중이다.이 사막을 모조리 캐도 한참 부족하다.드디어 얻은 SIlk Touch 곡괭이. 부가적인 옵션들도 나쁘진 않다.다이아몬드가 모두 떨어진 바람에 광산을 파기 시작했다. 둘이서 파니 3*5로 팔 수가 있어서 모양이 나쁘지 않다. 자바 에디션에선 망치 들고 혼자서 했는데...자바 에디션이 이럴 때마다 문득 그리워진다.몹 타워를 건축하기 시작했다.보다 간편한 레벨링을 위해서인데, 제대로 작동할지는 모르겠다. 인챈트 테이..
티스토리 스킨 제작 1차 정리중

티스토리 스킨 제작 1차 정리중

예전부터 깨작이곤 있었으나, 서브 블로그를 만들고 거기서 테스트만 하니'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속도가 나지 않는 감이 있어서 덜컥 메인 블로그로 들고 왔다. 달라진 게 없는 메인화면이지만, 가장 중요한 '폰트'가 바뀌어서 다시 캡처했다.이때까지 소니 스케치를 누군가가 한글로 만든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째'와 같은 글씨가 깨져 원본을 찾다 보니 인터파크 고딕체였다.영문은 소니스케치가 조금 더 예쁜듯하긴 하지만, 일단은 인터파크 고딕 하나로 통일할 생각이다. 글 정보 창. 태그를 태그 클라우드의 태그처럼 꾸며놓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난잡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삭제했다.태그클라우드의 모습. 크게 특별할 건 없는 평범한 태그 클라우드다.댓글 리스트의 모습.'신고'가 뜨는 줄 모르고 날짜 창만 집어넣었는데,..
Eminem - Chloraseptic Remix

Eminem - Chloraseptic Remix

(2:37~ Eminem) 'Angry Blonde' 그에게 붙은 별명이다. 아마 수 많은 사람이 그에게서 사라졌다고 비아냥거리던 'Old Slim Shady'의 모습이기도 하다. Revival 앨범이 나오고, 별로라는 평이 이어지고 판매량도 줄었다. 그러면서 항상 에미넴을 따라다니던 '도대체 예전의 slim의 모습은 어디에 있는거냐'는 의문이 이번에도 꼬리표처럼 붙어있었는데, 가장 에미넴답게 그 질문에 대답했다고 생각한다. Bin Laden with a pen, bodyin' again I begin slaughterin' your men, prolly shoulda been Ali or the Svengali embodiment of sin Like a Saudi in the Taliban plott..
티스토리 스킨 만들어보는 중

티스토리 스킨 만들어보는 중

html-test.tistory.com 어쩌다 홈페이지 제작을 맡게 돼서, 독학을 좀 했는데이래저래 배우다 보니 티스토리 스킨 정도는 어렵지 않게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는듯하다. 페이지 들어오면 가장 먼저 사진들이 화면을 채우도록 해놨다.슬라이드로 집어넣어서, 최근 관심사 등을 한눈에 표출하고, 지난 것들도 돌아볼 수 있게 해놨다.아직 포토샵을 잘 다루진 못해서 이미지들을 잘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하다 보면 될 거란 생각으로 이렇게 디자인했다. 사실 한눈에 확 들어오는 건 글보단 그림이니까. 태블릿이나 휴대폰에선 윗부분에 작게 나온다.대략 이런 모습. pc에선 화면의 움직임과 함께 배경의 사진도 조금씩 움직이지만, 모바일에선 동작하지 않도록 해놨다.쓸데없이 눈..
블로그 이사갔습니다 (클릭)